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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두운 세상에서 크리스마스는 축제가 되고 있나요?
아마 우리는 이 어둠속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긍휼을 구합시다.

이렇게 기록된 노래가 있습니다:

“어둠 속에 찾아온 사랑스러운 한 아이. 이 땅위의 어두운 밤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라.
아무 도움 줄 수 없는 비참한 곤경 가운데 세상 위에는 심판이 무르익었네.
그러나 주님의 눈부신 빛 이 죄 많은 세상을 밝게 비추네.
주님은 우리를 죽음에서 일으키시며 승리로 이끄셨네.”

이 말씀은 진실일까요? 이 말씀이 정말 이 세상의 모든 것보다 더 밝게 빛나는 빛일까요?
그렇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의 믿음으로 그분의 뜻을 받아들인다면
비록 우리의 의지와 개인적 소망들이 어긋난다 할지라도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하늘의 기쁨과 빛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평화가 우리 마음 안에 흘러들어 올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가깝게 우리에게 다가오실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구유에 누인 아기로부터
우리 마음 안에 흘러 들어오는 그 빛나는 빛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고통은 고통으로 마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마침내 그분으로부터 기쁨과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