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기쁨의 축제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 기쁨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그 거룩한 밤에 세상의 모든 것보다 가장 위대하신 분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모든 짐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낙심케 하는 모든 문제들을 주님 앞에 가져오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기다리시고,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해 안타까워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집에서나 직장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병과 외로움과 대인관계들의 어려움들로 인한
문제들에 대해 반항하는 대신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을 가지십시오.
우리의 삶 가운데 주어진 고난을, 십자가를 받아들이십시오.
그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우리에게 지워진 모든 짐들을 옮기시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혹독한 시련에서 건지시고,
대신 우리에게서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 ㅡ ‘주님의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요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