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오래 전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은 그분이 지금 우리와 더 이상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시고 오늘 우리를 방문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진 않는 것 같이 여기는 실수를 계속 저지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주님께서 어느 누구든 주님을 영접하는데 억지로 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사랑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돌이켜 그분을 사랑하도록 기다려 주시는 분입니다.
진실된 사랑은 거저 주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사랑을 드립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기도 안에서 주님께 말씀하십시오. 감사와 경배의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동방박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역시 주님 앞에 희생적 선물을 가져갑시다.
주님은 응답하실 것이고, 그리고 우리는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쁨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