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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통, 위기에 있는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

영원하시고 위대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주님의 백성으로 택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큰 민족이 아니고
작은 민족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민족을 사랑하시기에 이 민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 사랑은 주님의 백성이 이러한 고통을 겪는 것을 보고만 계실 수 없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 부르짖습니다. 아버지의 백성, 아버지의 자녀들을 보시옵소서. 그들이 사방에서
욱여쌈을 당하고 있으니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그들은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이오니
그들을 보호해 주시고 그들의 원수들로부터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심을 드러내시고 저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아버지, 모든 위로의 하나님! 지금 주님의
백성을 덮고 있는 이 어둠 속에 빛을 밝혀 주시옵소서.     아멘.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백성이 두려움과 공포 속에 살며, 전쟁과 죽음의 위험 속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계십니다.
주님은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은혜와 신실하심이 크십니다 ㅡ 이것이 바로 주님의
본질이십니다.

아버지를 슬프게 하는 아버지 백성의 죄를 보지 마시고, 거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지를
보시옵소서.

주님께서 주님 백성을 심판하시고 형벌을 내리셔야만 하실 때도, 주님 백성의 고통이 최고에 달했을 때도,
주님은 항상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랑이 가득하신 말씀: “내가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결코 기억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8:12, 10:17, 사 43:25, 렘 31:34)

그 누구보다 주님 백성의 고통을 보시고만 계실 수 없으신 주님,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의 죄를 기억지
마시고 오직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우리는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의 사랑이신 주님의 백성이 거의 깊은 고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리는 자비로우신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의 나라 이스라엘이 전쟁터가 된 것을 슬퍼하시는 주님!

오 주님, 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신뢰하기에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여호와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편 33편에서, 개역개정/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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